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바람, 문화기술 AR과 VR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문화 기술 AR과 VR4차 산업혁명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기술을 떠올리지만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이런 핵심기술들이 문화계와 결합해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래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감상」하는 컨텐츠가 중심이라면, 2020년에는 「체험」하는 컨텐츠가 다량으로 대두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밖에 나가지 않고도 실감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싶다는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VR을 이용한 게임기가 유행했습니다.
한마디로 2020년은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상황이 현실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0년에 알아두고 싶은 문화기술 AR과 VR을 소개합니다.AR 기술
출처 : express.co.ukAR는 다루기 힘든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 적합한 기술입니다.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GO를 기억하시겠지만, 증강현실은 실제 현실을 가상영상으로 표현했다는 뜻입니다. 포켓몬GO를 예로 들면, 실제 특정 공간에 가면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카메라를 돌려 콘텐츠를 즐기는 특징이 있습니다.출처 : pressdemocrat.com 이전에는 AR기술이 게임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게임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에서뿐만 아니라 전통산업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홀로 렌즈의 증강 현실 기술을 이용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헤드셋 형태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를 이용한 것으로, 무대 현장의 공간을 읽어내고 그 안에 실제 크기에 가상의 무대구조물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무대를 진행합니다.VR기술(가상현실)에 원래 있는 것에 가상을 덧씌우는 AR기술과 달리 VR기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현실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현실과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2020년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인데, 특히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1. 엔터테인먼트
VR로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은 이미 여러 곳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삼성 기어 VR과 같은 VR 헤드셋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VR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상용화가 시작된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통해 최대 8명까지 한 공간에서 영화와 스포츠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출처:https://on.mktw.net 3 gFSebc유튜브와 넷플릭스의 같은 OTT서비스 회사는 서비스 차별화 VR전문 채널을 개설하고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예를 들면 드라마"#워 게임스(WarGames)"에서는 다양한 사람이나 상황을 시청자가 선택한 대로 보이고 줍니다. 이처럼 Netflix를 비롯한 애플 방송, 아마존 등 사업자는 여러 형태의 VR앱을 선 보이고 있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 SKT가 서비스하는 옥 스스와 NAVER의 Vlive서비스도 VR앱을 발표했습니다. 또, 이용자의 선택에 의해서 내용의 진행이 바뀐 VR인터랙티브 드라마 등의 콘텐츠가 등장했지만 바로 정말 실감형 고콘텐츠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2. 소셜쇼핑
출처 : 패션서울 (https://www.fashionseoul.com 최근 VR을 활용하는 라테일 분야가 늘고 있습니다. VR을 사용하면 소매점에서 제품을 실제 현장에 비치하지 않고도 소비자가 판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고객이 쉽게 구매하기 전에 제품을 테스트할 수도 있습니다.3. 인게이지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출처 : KT 그룹 블로그(https://blog.kt.com코로나19에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두는 캠페인이 펼쳐져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무게의 VR 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VR 서비스 중 하나인 가상 미팅 플랫폼 '엔게이지'는 컨퍼런스, 조모임, 업무 미팅 등 다양한 미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출처 : https://bit.lyf 특히 비면면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가장 필요한 서비스인 것 같지만 인게이지에 접속하면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하고 강의실, 회의실 등 다양한 가상공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개설한 가상공간에는 최대 50명까지 접속할 수 있어 대학교 강의나 공교육 강의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유투브 공간에는 최대 50명까지 접속할 수 있어 대학교 강의나 공교육 강의 강의에 활용이 가능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은4차산업혁명과함께나타난문화콘텐츠기술에대해서공부했는데,요즘은보급형기기가많이출시되고있으니까집에서도각종체험콘텐츠를즐겨보는건어떨까요?
※ 이 글은 한국석유공사 대학생 서포터즈에 의해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