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 짓는 법 음성 다반
가을이 되면 기다려지는 일이 있습니다.신참이에요. 요즘에는 거기에 솥밥에 푹 빠졌거든요.밥이 맛있는 햅쌀로 만드는 솥밥은 정말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돌솥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밥을 지으려면 제일 먼저 밥을 차려야 해요오늘 제가 쓰는 쌀은 음성 모두가 올찬 쌀입니다.
맛있는 쌀을 위해서는 땅과 물이 다 중요합니다충북 음성군의 깨끗한 물과 자연환경에서 재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입니다.게다가 갓 태어난 아이로 보내 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포장지에는 쌀 보관 방법도 적혀 있으니까 참고해 주세요보관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역시 습기네요.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냉장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이제 본격적인 돌솥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일단 쌀을 준비할게요.4인분을 기준으로 음성 다올찬 쌀을 2컵 반 부어 줍니다.쌀을 씻은 다음에 물에 살짝 담가줘야 돼요
불리는 시간은 여름과 겨울이 다릅니다.여름에는 30분 정도만 불러도 충분해!겨울에는 되도록 1시간 정도는 불려주셔야 맛있는 밥이 됩니다불리고 있던 쌀을 물기를 제거한 후 솥에 넣습니다그리고 물을 똑같이 2컵 반 넣어주시면 돼요쌀과 물의 비율은 1:1이라고 생각하시면 양이 바뀌어도 계산하기가 쉬워요.그리고 뚜껑을 꼭 닫은 후 중불에서 15분 동안 끓입니다.그리고 중약불로 3분 더 끓이세요.
여기에서 좀 더 정보를 드리면 아래에 누룽지가 생기는 것이 좋으면 처음에 센 불에서 3분, 그리고 중불에서 15분, 약한 불에서 3분 끓여 드립니다.마지막으로 뜸을 들일 차례 5분 뚜껑 열지 않고 충분히 뜸을 들입니다그리고 뚜껑을 열면 윤기가 흐르는 밥이 완성됩니다.
주걱을 이용해서 밥을 위아래로 잘 비벼주세요.이제 맛있게 먹어주시는 일만 남았습니다.사람마다 식사할 때 제일 먼저 먹는 음식이 다르잖아요누구는 국물이 제일 먼저 가고 반찬을 제일 먼저 먹는 사람도 있고요.저는 항상 밥을 한 입 먹거든요.다른 걸 추가하지 않고 밥만 더 입에 넣고 잘 씹어서 밥맛을 느끼는 편이에요그래서 식욕에 특히 예민해요항상 좋은 쌀을 찾아서 제일 맛있게 밥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요즘은 올 한 해 농사를 짓기 때문에 밥 자체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게다가 식감도 촉촉하고 식욕이 나온다는 것은 이런 것이기 때문에 저를 확실히 느끼고 있군요.요즘 캠핑이나 시골 가서 찍는 예능 보면 대부분 솥밥이잖아요.그거 볼 때마다 정말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솥밥은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요.품질 좋은 음성 올찬 쌀과 함께 불 조절에만 조심하면 윤기 나는 밥을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