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됐다! 두 마녀의 재대결, 그 승자는? " 싱어게인2, 9회 생존자 "죽음의 조 경쟁이

 싱어게인 2, 9회 '다시 보기 죽음의 조' 경쟁이 시작되었다! 두 마녀의 재대결, 그 승자는?※ 여기 포스팅은 '싱어 게인 시즌 2·9회' 관련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무 길어서 2부에서 저는 싱어게인 2, 9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드디어 [싱어게인 2] TOP 10 결정전 마지막 4조 이야기가 펼쳐집니다정말 죽음의 조! '전무흠퍼포머 22호', '압도 카리스마 34호', '신이 내린 축복의 소리 7호', '이미 완성형 가수 31호',

♣♣♣♣♣♣♣♣♣♣♣♣♣♣♣♣♣♣♣♣♣♣♣♣♣♣♣♣♣♣♣ JTBC 월요일 예능 <싱어게인 2, 9회 파트 2> 4반 재방송 JTBCㅣ오디션, 예능ㅣ월요일 밤 9시 방영 이승기,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형, 선미, 이해리, 송민호 출연

믿기지가 않지만 이 자리에서 단 2그룹만 TOP 10에 올라갑니다 모든 조가 죽음의 조인데. 4조는 정말 TOP10 경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력한 출연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누가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실력자들이에요.특히 34호, 31호는 2, 3, 4라운드를 동지로 삼아 적으로 계속 함께 하는 인연을 보여주고 있네요. 과연 이번 라운드에서는 누가 웃을지 기대가 됩니다.

<싱어 연예인 시즌 2, 9회-4조> WoW😲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해 버린 22호 가수 <FEVER>♬

22호는 '박진영 - FEV ER'을 준비했습니다노래 제목처럼 뜨거운 무대를 보여줬어요 틈틈이 나오는 바이브는 대단하네요어떻게 보면 뻔한 스타일이에요.무대를 잘 하는 팀입니다격한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보컬이 경이롭네요 역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과는 올 어게인! 정말 처음부터 대박이네요.


<싱어게인 시즌2, 9회-4조> 같은 길을 걷는 그들에게 전하는 34호 메시지 <나는 괜찮아>♬

이어서 34호 무대는 '진주 - 난 괜찮아' TOP 10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자신 있게 표출하겠습니다.무대 장악력이 대단하시네요 심사위원 분위기를 보면 올해 어게인이 예상되는데요~ 22호에 이어서 올 어게인이라니요~ 역시 죽음의 조답습니다. 피터 진이네요ㅎㅎㅎ 이어지는 출연자들은 어게인이 1개만 못 받아도 탈락합니다 ( ´ ; ω ; ` )


<싱어게인 시즌2, 9회-4반> 7080의 감성을 호소하는 힘과 짙은 음색이 특징인 7호〈숨겨진 길〉 ♬ 이어지는 7호 참가자들은 언제나 쿨워터향기가 난다~ 강심장 7호의 담담하게 자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2, 3라운드를 추가 합격해서 올라오니까 더 강해진 느낌이네요 앞선 두 팀 모두 올 어게인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긴장하는 모습이라니.^^

선곡은 "유재하 - 가려진 길"을 모던록으로 편곡했다는데 7호의 음색에 맞게 편곡이 잘 된 느낌 가수이자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준 무대입니다. 설마 또 올 어게인일까요? 심사 결과는 6어게인이었는데 3등을 했어요 무섭네요 역시 죽음의 조답습니다


<싱어게인 시즌 2, 9회-4조> 마녀의 선물 💕 31호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그건 너> ♬ 마지막 31호 가수 3라운드에서 지나간 무대의 아쉬움을 복기하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이장희 - 그건 너' 좀 더 대중들과 함께하고 싶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무대를 시작하겠습니다트렌디하고 몽환적인 세련된 편곡이 인상적이며 심사위원들의 절찬이 이어집니다.이선희 심사위원 심사평가에서 언급된 얘기지만 스타성이 높은데도 가수가 되지 않는 이유가 저도 궁금했어요.


무대 뒤에서 서포트할 만한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가수가 되기 위한 주위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어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이선희 심사위원의 극찬에 유난히 감정이 북받치는 것 같네요. 자기 우상의 지지에 감동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뭔가 또 올 아게 생겼네요. 예상대로 올 어게인~!!!! 올 어게인끼리 붙어야 되는데 정말 죽음의 조잖아!
죽음의 그룹이래요 4조 4팀 중에 3팀이 올 어게인... 정말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첫 번째 합격자는 22호. 무슨 악연인가요?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선 31호 34호 31호가 TOP 10으로 직행하고, 한편 올 어게인을 받고도 떨어진 34호는 패자부활전을 준비합니다.

선정 이유는 '대중성'이었는데 사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어요.대중성의 기준이 모호해서요. 쉽게 말해서 코에 걸면 코 꾸미기, 귀에 걸면 귀걸이거든요.물론 TOP10 선발전이기 때문에 심사 가이드가 더 디테일해지고 세밀해지기는 하지만 31호 무대와 비교하면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는 설득력이 약합니다.다른 참가자들의 선곡은 몰라도 그동안 34호가 싱어 게인2에서 선보였던 무대만 돌아봐도 그들이 말하는 대중성과는 종종 괴리가 있지 않을까요.그런 34호에 심사위원과 '대중'은 오히려 그녀만의 독특함에 매 무대 올 어게인이라는 찬사와 관심을 보냈습니다. 또 그 뒤를 이어 무대를 보여준 31호 무대도 개인적으로 '대중성지수(?)'로 봤을 때 34호 무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오히려 둘 중에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고르기로 마음먹으면 훨씬 설득력 있어 보여요그렇다고 31호 무대를 깎아내리자는 얘기도 아닙니다. 저번 무대보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줬어요 당연히 TOP 10에 들기에 충분한 무대를 보여줬던 것 같아요
결론은 '이 모든 원흉은 4조 편성을 이렇게 만든 이승기에게 있다'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올해 어게인을 받고도 아쉽게 떨어진 34호는 아쉽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덤으로 무대를 하나 더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는 [싱어게인2] 9회는 이렇게 끝이 나고 남은 TOP10의 빈자리 2개를 남겨두고 10회 패자부활전이 이어집니다.그리고 TOP 6까지!! 다음 주가 더 기대되는 [싱어게인2] 입니다.그러면 다음 주에 10회 리뷰로 돌아올게요.뿅!
클릭해서 드라마 덕후 '아톰 비트'랑 입덕하는 거 어때요?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와인선물 베베마루 스위트와인 달콤한와인 추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바람, 문화기술 AR과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