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크림트 '키스'를 보다!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비엔나 미식가 슈니첼 미식가 훈데르트 바사빌리지)

 세계일주 D+57 2019년 6월 9일 일요일 베르베데르 궁전 클림트 '키스' 슈니첼 그라슈푼데르트바 서빌리지 플래터공원 대관람차마와 모차르트 음악회 쿠아살롱 오페라하우스 #유럽여행 #오스트리아여행 #비엔나여행 #비엔나여행 #벨베데레 궁전 #크림트빌리스 #비엔나맛집 #비엔나맛집



오늘도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간다!

오늘은 어제보다 한 시간 빠른 7시에 먹었어요 이비스 아침식사 칭찬해
10시쯤에 나와서 벨베데레 궁전으로! 참고로 저기 형형색색의 예쁜 건물은 중국... 하웨이 건물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림트의 '키스'를 볼 수 있는 '벨베데레 궁전' Prinz Eugen-Straüe 27,1030 Wien, 오스트리아



아빠랑 붕어빵샷도 찍고 한국인 가족을 만나 엄마 아빠랑 셋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벨베데레는 상궁은 오스트리아의 현대미술품, 하궁은 중세 때 바로크미술품으로 궁전을 미술관으로 사용했다.
●입장료 16유로 오디오 가이드 5유로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 보았다.


잠깐 들어가기전에 나란히 셀카찍는 세계여행 57일째의 얼굴^_^(앱 고마워)
이때 머리가 제일 예뻤는데... 한국에 와서는 저 머리 안 된대.

벨베데레 상궁에서 바라보는 하궁의 모습
클림트 키스를 제외하고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여기만 사람이 우글거려, 그만 클림트의 '키스'를 만나기 직전!

반짝반짝 황금빛으로 반짝이던 크림트 '키스'
# 클림트D+57 예술의 도시 빈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꼽으라면 고민하지 않고 벨베데레 궁전이라고 할 수 있다. 빈은 정말로 멋진 도시이다.
'너희 클림트의 키스' 보고 싶어? 그럼 그냥 비엔나 와서 직접 봐! 절대 다른 데서 안 보여줘!"
클림트에 대한 나의 자부심은 대단해. 사실 난 클림트 작품 '키스'도 아주 좋아했지만, 아메리 주커 칸도르 부인의 초상화 작품이 더 좋아! 미완성 그림이라고 해서 더 좋았을까.#20190609@lazygoeun 인스타그램
사실 예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해설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멍하니 바라보며 느껴지는 감정도 예술에 대한 감정이라 생각하며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아메리 주커 칸도르> 클림트가 죽기 1년 전에 그렸다는 미완성 작품, 색채가 너무 따뜻해서 나는 이 그림이 더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볼게.



여름궁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다리도 너무 아팠고, 이날 내가 보는 그림에 대한 기준량을 초과했으니까, 끝!
클림트 그림처럼 반짝이던 들꽃이 예뻐서 찍어볼게



오후 2시가 넘자 슬슬 점심을 먹어보기로 했다.




슈니첼 맛집 '포셸(Gasthaus Poschl)'Weihburgasse 17,1010 Wien, 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에서 가까웠던 곳
역시 술이라면 낮술이다 네! 여행을 가면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낮에도 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슈니첼 글라슈 아보카도 샐러드를 주문했다슈니첼은 독일식 돈까스로 유명한데 그냥 우리에겐 얇은 돈까스 커 ㅋㅋ 그라쉬는 전에 부모님과 프라하 여행에서 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다들 잘 먹었어.아보카도는 항상 이아
맛집이라고 하기엔 그냥 소소한 맛 (난 왜 자꾸 빈에서 소소일까 원)
●53.3유로 가격대는 한국과 비슷함

지나가다가 슈테환 교회가 보여서 다시 들어갔다 나왔어.






화가이자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의 빌리지 Kegelgasse 36-38, 1030Wien, 오스트리아 Untere Weiügerstraüe 13, 1030Wien, 오스트리아 프리덴슐라이히 훈데르트바서 (1928.12.15~2000.2.19) 건축가의 작품이다. 강렬한 색채와 유기적인 형태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쳤으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장하며 환경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토야마 백과
잠깐 이 인물이 드물다고 생각해서 설명해 봤는데, 전부터 빈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고 싶었던 장소! 건축물이 독특하고 궁금했다.
훈델토바사의 박물관도 있고 생가도 있지만 둘 다 특이하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둘 다 들러보는 것도 좋다.

이거 봐! 너무 특이해!

건축물이 너무 커서 고프로로 촬영해야 모든 게 담겼다
역시 여행할 때는 예술을 모르는 사람도 신기하기만 하지! 이런 색다른 경험 너무 좋아!

영화 '비포아 선라이즈'의 유명한 키스신을 찍은 플래터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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